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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에서나 보던 드리프트 직접 해보니 온몸 전율이 …
“국산차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습니다. 후륜 구동인 제네시스 쿠페에 고성능 타이어(UHP)를 달고 엑셀을 과감하게 밟아주면서 핸들을 돌렸더니 뒷바퀴가 미끄러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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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스포츠카는 가라, 특별한 그들이 온다
닛산 370Z한국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그간 해외에서나 볼 수 있던 특별한 스포츠카들을 국내에서도 속속 볼 수 있게 됐다. 닛산의 인기 스포츠카 350Z(일본 내수명 페어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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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시스 쿠페 3.8 튜닝카 시승해보니…
튜닝카를 시승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. 양산차의 밸런스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가를 함에 있어 기준을 잡기 어려워진다. 성능도 승차감도 스타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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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티어링 휠 끝없는 진화
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차를 회전시키는 중요한 장치다. 흔히 핸들이라고 부른다. 조향의 시작을 담당하는 만큼 엔진이나 서스펜션과 함께 차의 운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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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주 본능 … 이들을 만나면 피해 가라
크라이슬러 그랜드 체로키 SRT 거리를 질주하는 고성능카들의 묵직한 배기음 소리는 자동차 매니어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. 이런 차들은 스포츠카라는 이름만으로 부르기엔 적당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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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워+안락 The Answer is Coupe
강력한 엔진과 세련된 디자인, 다양한 편의시설에 안전장비까지 한치 빈틈이 없다. 쿠페가 답이다. 메르세데스-벤츠 ‘CL 63 AMG’와 인피니티 ‘G 37’엔 럭셔리란 꼬리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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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빠르게 달리려면 바르게 달려라
“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으세요. 힘껏 밟지 않으면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(ABS)가 작동하지 않습니다.” 16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의 주행시험장. ‘벤츠 액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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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의 타이어 ‘아드레날린’, 시속 200㎞에서 급회전도 거뜬
▶아드레날린 개발자 스테파노 모데나. 브리지스톤의 개발자들은 타이어 표면의 홈을 계단식으로 미세 가공해 빗길을 달릴 때 노면의 수분이 빨리 타이어 홈 속으로 들어오도록 한 후 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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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R] '관제탑' 핸들 똘똘해졌네
1970년대 까지만 해도 핸들은 여러 가지 모양이었다. 둥근 원을 여럿 두른 핸들부터 각진 핸들, 나무로 만든 것까지 다양했다. 기능은 단순했다. 기껏해야 경적을 울리는 정도였다